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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지멘스, Electrify America의 성장 계획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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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29 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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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지멘스가 2022년 6월 28일, 북미의 모든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전기차용 최대 공공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인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LLC의 성장 계획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지멘스와 함께 4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를 24억 5,000만 달러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 부문인 SFS(Siemens Financial Services)를 통해 지멘스는 수백만 달러의 낮은 투자로 소수 주주가 되었으며 이사회의 일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의 뉴 오토 전략에 따라 이 단계는 미국과 캐나다의 공공 충전 인프라의 편안함, 품질 및 확장을 지속적으로 가속화한다고 한다. 2026년까지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의 충전 인프라를 1,800개 위치와 1만개의 고속 충전기로 두 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지멘스는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는 협력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과 SFS 의 투자는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와 지멘스 전략적 파트너십을 나타낸다. 첫째, 자본 투자 는 공공, 가정 및 상업용 제품 전반에 걸친 충전 및 에너지 솔루션의 기술 발전을 통해 성장 계획을 지원한다. 둘째, 고품질의 안정적인 충전 솔루션의 확장을 주도할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미래 협력에 대한 약속을 강화한다. e-모빌리티 충전 인프라의 풀 서비스 제공업체인 지멘스 e모빌리티는 주거용에서 상업용, 창고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AC 및 DC 충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전체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뉴 오토는 충전 인프라 및 에너지 서비스에 대한 그룹 활동을 결합한다. 뉴 오토 전략을 통해 폭스바겐 그룹은 충전 및 에너지를 핵심 사업으로 삼았다.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와 달리 전 세계적으로 개방형 고속 충전 네트워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2025년까지 파트너와 함께 유럽, 중국 및 미국에서 약 4만 5,000개의 HPC(고전력 충전) 포인트가 계획돼어 있다. 

 

제품 범위에는 또한 회사 자체 월박스 및 유연한 고속 충전 스테이션에서 충전 서비스 및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친환경 전기 요금에 이르기까지 개인 고객 및 회사를 위한 전체 충전 솔루션이 포함된다. 다음 단계에서 폭스바겐은 전기차를 에너지 시스템의 모바일 파워 뱅크로 고정시켜 전기차 고객에게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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