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전기차(BEV+PHEV) 판매 실적 ]​

2022년 상반기 Global 전기차 (BEV, PHEV) 시장은 원자재가격 상승 영향으로 배터리 및 전기차 가격 상승, 러-우 분쟁, 코로나 지속 등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전년동기대비 63% 성장한 4,285천대로 잠정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정책으로 전년동기비 121% 고성장을 기록하며 시장을 Lead하였고, 북미도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으로 전년비 59% 고성장을 이루었으나, 유럽은 러-우 분쟁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5% 성장에 그쳤다. 

차량별로는 승용차가 전년동기비 62%, Bus와 Truck은 각각 71%와 74% 성장했다.

[ 차량 Type 별 전기차(BEV+PHEV) 판매 실적 ]

자동차 OEM 별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중국 전기차 시장의 호황으로 BYD가 Tesla를 넘어서며 Global 1위에 올라섰으며, 많은 중국 OEM Maker들이 전년동기대비 고성장을 이루었다.

반면 글로벌OEM은 TESLA, HKMC, Stellantis, Renault-Nissan, Ford등이 선전하였으나, VW, BMW, Daimler, Toyota, GM은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 자동차 OEM 별 전기차(BEV+PHEV) 판매 실적 ]

2022년 상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76% 성장한 202GWh를 기록하였다.   

중국전기차 시장 호황으로 중국배터리 업체들의 고성장 하였으나, 중국 외 업체로는 SK On이 124%, SDI가 50% 성장하였으나, LGES와 Panasonic은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CATL이 69GWh로 2위 Group과 격차를 벌리며 독보적 1위를 유지한 가운데, BYD가 자사 전기차 판매 호조로 3위로 올라왔으며, CALB, Guoxuan, Sunwoda등 중국 2nd Tier들도 고성장을 하고 있다.

[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 ]

배터리 업체별 M/S를 보면, Global Top 10의 시장 점유율은 90%이상을 유지하였으며, CATL이 작년 상반기 29%에서 금년 상반기 34%로 +6% 확대되었으며, BYD도 금년 상반기 12%의시장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반면 LGES와 Panasonic의 시장 점유율은 하락하였다. 

[ 배터리 업체별 M/S ] 

중국 외 Global 시장에서의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을 보면  LGES와 Panasonic이 1,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CATL과 SK On이 고성장 하며 M/S를 확대해 가고 있다.

[중국시장 외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 ]

배터리 Chemical 로 보면, LFP 비중이 계속 확대되며 2022년 상반기 33%까지 올라갔다.

[ 배터리 Chemical 별 사용 실적 ]

배터리 Type별로는 각형비중이 12% 올라간 반면, 원통형과 파우치 비중은 5~7% 하락하였다.

[ 배터리 Type 별 사용 실적 ]

​ 

(출처 : 2022년 7월 Global EVs and Battery Monthly Tracker, SNE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