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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경상용 미니밴 전기차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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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10-15 0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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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경상용 미니밴 전기차 개발한다.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자동차를 베이스로 한 상용밴의 전기자동차버전을 2011년 말에 출시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일본 시장 시판가격은 200만엔 이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쓰비시는 10월 15일부터 야마하운수와 공동으로 상용 EV의 실증주행실험을 시작해 실용화를 위한 주행 데이터 등을 축적할 계획이다.

시판예정인 경상용 전기차의 주행거릴 승용 전기차 아이미브보다 짧은 100km로 할 계획이라고 한다.

실증실험에 사용될 차는 경상용 밴 미니캡밴에 아이미브의 배터리와 모터 등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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