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청자동차, 하발 브랜드 2030년부터 신에너지차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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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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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4 2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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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청자동차(Great Wall Motor)가 자사의 SUV 브랜드 하발(Haval)이 2030 년부터 신에너지차(BEV+PHEV+FCEV)만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초에는 신에너지차의 매출이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하발 신에너지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생산 분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하고 있다. 작년에 연구 개발에 거의 100 억 위안 (1억 4,600만 달러)을 투자했으며 2025 년까지 누적 금액은 100 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자동차회사들 중 BYD는 올해 3 월에 내연기관차의 생산 및 판매를 중단했으며 현재는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만 생산판매하고 있다. 그 이후로 BYD는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의 신에너지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