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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미국 캔자스에 이어 오클라호마에도 배터리 셀 공장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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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29 2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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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홀딩스가 미국에 40억 달러를 투잫 또 다른 배터리 셀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22년 8월 26일 보도했다. 파나소닉 홀딩스의 파나소닉 에너지는 지난 7월 캔자스 시트 교외에 40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오클라호마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파나소닉은 네바다에 있는 테슬라와의 공동 기가팩토리에서 배터리 셀을 공급하고 있다. 

 

캔자스와 오클라호마 공장은 당연히 테슬라의 기가 텍사스에 배터리 셀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캔자스와 오클라호마는 파나소닉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 패키지를 제안했다. 

 

두 공장 모두 테슬라에게 공급할 4680 셀을 생산할 가능성이 크다. 

 

파나소닉은 지난 봄 일본 와카야마현에 있는 공장에서 4680셀을 생산하는 공장을 공식 발표했다.

 

4680 배터리에 대해서는 미국 내 전문가가 기대 이상으로 훨씬 높은 성능을 갖고 있다고 유튜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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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에너지는 2030년까지 배터리 셀의 에너지 밀도를 20%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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