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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일본 한와와 배터리 재료 조달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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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07 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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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가 2022년 9월 6일,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용 필수금속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일본의 무역회사 한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니켈, 코발트 및 리튬을 중심으로 한다고 밝혔다. 

 

혼다는 2050년까지 모든 제품 및 기업 활동에 대한 탄소 중립성을 실현하기 위해 204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 및 연료 전지 전기차가 전 세계 차량 판매의 10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 목표를 향해 혼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0개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연간 2백만 대 이상의 생산량을 전망하고 있다. 

 

혼다는 지난 봄 전기차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향후 10 년 동안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 약 5 조 엔 (약 365억 유로)을 투자할 예정이며 일회성 하드웨어 판매 사업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한 반복적인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는 것이 골자다. 혼다는 나중에 추가 할 수 있는 추가 기능 또는 특정 서비스에 대한 구독료를 통해 전기차의 유효 수명 동안 소프트웨어로 계속 수익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혼다는 2024년 초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하며 2026년에는 새로운 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할 전기차를 북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GM이 최근 발표 된 2027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도 계획하고 있다. 

 

한와는 1947 년에 설립 된 도쿄에 본사를 둔 회사로 철강 생산, 원료 조달, 석유, 화학 물질 및 식품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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