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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배터리 공급 확보위해 비클 에너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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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07 0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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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일본 배터리 제조업체 비클에너지재팬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니케이오토모티브가 2022년 9월 7일 보도했다. 투자는 약 1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기타 제품을 위한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그룹에 통합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클에너지는 2019년 히타치의 자동차 배터리 자회사에 의해 설립됐으며, 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산한다. 하지만 배터리 전기차용 배터리에 대한 연구개발도 서두르고 있다고 니케이는 전했다. 더불어 배터리 사업을 닛산 그룹에 통합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일본 자동차 빅3 중 토요타는 파나소닉과 합작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7,300억 달러를 투잫 배터리 생산을 강화하기로 했다. 혼다는 LG 에너지솔루션과 미국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닛산자동차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엔비전 AESC 그룹과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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