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다임러트럭 e악트로스 롱홀 컨셉트카 IAA 트랜스포트에서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21 07:00:26

본문

다임러트럭이 2022 IAA 트랜스포트(하노버 상용차쇼)에 e악트로스 롱홀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40톤 트럭은 축전용량 600kWh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팩을 탑재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0km,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600kW다. 2024년에 출시를 예고하고 있으며 미래의 트럭 충전 표준 MCS (메가 와트 충전 시스템)를 지원할 것이라고 미리 발표했다. 배터리 충전시간은 30 분 이내에 20 ~ 80 %를 충전 할 수 있다. 

 

e악트로스 롱홀은 기존 e악트로스와 마찬가지로 두 개의 통합 전기 모터가 있는 전기 강성 차축을 기반으로 한다. 400 kW의 연속 출력과 600 kW 이상의 최대출력을 발휘한다. 기존 e악트로스 300과 e악트로스 400은 330kW의 연속 출력과 400kW의 최대 출력을 발휘한다.

 

다임러트럭은 차세대 푸소  e캔터도 LFP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며 중소형 전기트럭들은 장기적으로 LFP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NMC 배터리 셀 공급업체는 CATL이다. 

 132295f00ed4efc99837a9760f8b922a_16637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