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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더블캡 전기화물차 서울중부공원여가센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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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21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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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가 국내 유일하게 보급 중인 6인승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모델이 서울중부공원여가센터에 보급된다.

 

서울중부공원여가센터는 서울 둘레길 정비 및 확대, 생태 복원 사업을 통해 도심공원(휴양림, 캠핑장, 책 쉼터 등)을 조성하는 서울시 산하 사업소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그린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녹색 환경 조성에 친환경 전기차량의 필요성을 인지한 서울중부공원여가센터는 국내 최초 0.5톤 전기차량을 개발하고 꾸준히 보급해온 기술력과 신뢰성을 보고 EV 전문기업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화물차 모델, ‘봉고3ev피스 더블캡’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차량 관리 또한 구매에 큰 역할을 했다.

 

보급된 차량은 서울시 최초 보급으로, 서울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는 도심공원의 시설 보수와 관리 등 다양한 (공무)업무 수행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보급으로 서울시 산하기관들의 관심 또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국내 유일 모델로 조용하고 쾌적한 운행환경과 넉넉한 적재 용량·인력이동(6인승)이 가능한 효율성 때문에, 특히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는 공원 관리에 매우 적합한 차량이다.

 

또한 매연과 소음이 없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공무용으로도 매우 효율적이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녹지 공원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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