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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펑, 네 번째 BEV G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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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23 0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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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Xpeng)이 2022년 9월 21일, 네 번째 양산 모델 중대형 플래그십 SUV G9을 출시했다. 10월 말 출고 예정인 G9 은 6가지 변형으로 제공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02km, 650km 및 570km의 세 가지가 있다고 밝혔다.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405kW, 최대토크는 717Nm. 0-100km 가속성능은 3.9초다.

 

차체 크기는 전장이 4,891mm, 휠 베이스는 2,998mm.   

 

G9은 샤오펑은 2세대 운전 보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최신 음성 인식 시스템은 객실의 다른 부분에서 음성 명령에 대해서도 대응한다고 한다. 

 

G9는 중국 최초의 800V 양산형 탄화규소 플랫폼을 사용하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충전은 샤오펑의 새로운 480kW S4 슈퍼차저에서 단 15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샤오펑은 2025년까지 전국에 2,000개의 슈퍼차저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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