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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2035년부터 가솔린차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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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30 09: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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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가 2022년 9월 29일, 2035년부터 SUV와 픽업트럭, 세단을 포함한 가솔린 승용차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캘리포니아주와 마찬가지로 가솔린만으로 구동하는 신차 판매를 금지한다는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캘리포니아주의 발표 이후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뉴욕주는 이에 대한 로드맵으로 신차 판매에 차지하는 배기가스 제로 차량의 비율을 2026년에 35%, 2030년에 68%, 2035년에 100%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배터리 전기차의 보조금은 1대당 최대 2,000달러로 정했다. 이는 연방 정부의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까지 합하면 최대 95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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