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2022년 9월 30일, 배터리 개발업체 원D 배터리사이언스(OneD Battery Sciences)와 얼티움 배터리 셀에 원D의 실리콘 나노 기술을 잠재적으로 사용하여 장거리와 비용 절감을 위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력의 초점은 원D의 시나노드(SINANODE) 플랫폼으로, 실리콘 나노 와이어를 전기차 급 흑연에 융합하여 양극 배터리 셀에 더 많은 실리콘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실리콘은 흑연보다 10 배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 더 작고 가볍고 효율적인 배터리 팩의 문이 열리며 저렴한 비용으로 더 높은 주행 거리를 달성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GM 벤처와 볼타에너지테크놀러지스는 원D의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도 참여해 최근 2,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다만 두 회사의 원D의 지분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재정적 협력 외에도 GM과 개발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