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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GM의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BEV 프롤로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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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08 2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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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2년 10월 6일,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프롤로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GM 의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로 2024년 북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난 해 9월 7만 달러의 가격을 설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디자인은 미국 LA 의 혼다 디자인 스튜디에서 담당했으며 차체 크기는 휠 베이스가 3,090mm로 2023 혼다 CR-V보다 약 200mm 더 길고 130mm넓다. 인테리어에는 11인치 운전석 디스플레이와 11.3인치 센터 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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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색상과 소재를 조정하여 고객과 혼다 고유의 친숙한 네오 러기드 디자인 스타일을 표현함으로써 견고한 SUV 이미지를 기반으로 깨끗한 하모니를 만드는 것이 었다."고 색상과 재료, 마무리 부문 디자인 책임자 인 마사키 스미모토가 말했다. 

 

혼다는 다음 단계로 아큐라 브랜드의 배터리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혼다 프롤로그는 2023년부터 멕시코 라모스 애리즈페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아큐라 전기차는 2024년 미국 테네시 주의 스프링 힐에서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혼다는 2020년대 말에 발표할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e:Architecture 를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먼저 탑재할 계획이다. 

 

한편 혼다는  2021년 10월, 온라인으로 개최한 "중국 전기화 전략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중국 시장용 배터리 전기 SUV e:NP1와 더불어 세 개의 디자인 스터디 모델을 공개했다. 5년 이내에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며 수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다는 2020년 9월 중국시장용 전기 SUV 첫 번째 컨셉 스터디를 선보였었고 지난 4월에는 e프로토타입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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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P1이라는 이름의 e는 e:Technology, N는 차세대 모델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헤드램프는 양산 모델로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뒷 문의 손잡이는 혼다의 소형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C 필러에 숨겨져 있다. 

 

그 모델은 올 해 4월 둥펑 혼다가  e : NS1을 , 광저우혼다가 e:NP1을 출시했다. 혼다는 2027 년까지 동일한 시리즈로 10 가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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