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GM. 얼티움 차지 360 서비스를 전체 생태계로 확대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13 08:10:58

본문

GM이 얼티움 차지 360 서비스를 전체 생태계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충전과 결합된 새로운 얼티움 홈과 얼티움 커머셜 브랜드가 그리드에 따라 모든 충전 요구를 통합하는 전용 사업부 GM 에너지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안은 GM 에너지와 전력 생산까지 전기차와 태양광 발전을 통합하는 것에 더 가까워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GM은 먼저 전기차에 초점을 맞추고 GM 에너지의 주요 업무 중 양방향 충전, V2H (차량 대 홈) 및 V2G (차량 대 그리드) 응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기반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는 해당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클라우드 관리 도구 또는 마이크로 그리드 솔루션과 함께 고정 형 스토리지 및 태양 광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드 연결은 피크로드 기간 동안 전기차에서 유틸리티로 에너지를 다시 판매하는 것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

 

GM의 V2X 배터리 솔루션 부사장 겸 책임자인 마크 볼(Mark Bole)은 "GM 에너지 솔루션의 대규모 규모를 통해 그리드 인프라, 에너지 저장 및 에너지 관리를 통해 현재의 과제를 정면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GM의 유연한 기술 플랫폼과 얼티움의 힘을 활용하여 모든 고객과 그리드에 탄력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GM은 2021년 9월 얼티움 플랫폼을 선보이며 EV 제품 전략의 핵심이라고 했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회사인 얼티움 셀에서 생산된 배터리 셀과 독점 드라이브 및 파워 일렉트로닉스 장치를 아키텍처로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GM 에너지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미래의 GM 전기차 및 서비스의 토대를 구축하게 된다. GM은 얼티움 기술을 활용해 2025년까지 전 세계에 30대의 신형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GM 에너지의 솔루션의 중앙 인터페이스로 간주되는 클라우드에 의존할 것이라고 한다. 개인 및 상업 고객을 위한 데이터 및 에너지 관리 도구를 수용 할 것이며 이를 위해 GM은 이미 네 개의 미국 주 전역의 여러 유틸리티와 계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태양광 기술 및 에너지 서비스 제공 업체 인 선파워도 포함된다. 그들은 GM이 통합 전기차 및 배터리 솔루션, 태양 전지 패널 및 가정용 에너지 저장 장치로 구성된 가정용 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나중에 설치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2024년에 예상되는 쉐보레 실버라도 EV와 동시에 V2H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GM Energy와 PG%E(Pacific Gas and Electric Company) 간의 V2H 파일럿 프로젝트가 올해 3 월에 시작됐다. GM EV 드라이버는 단기간의 정전시 전기차 배터리를 백업 전원으로 재사용하기 위해 양방향 충전기를 수신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