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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호주 퀸즐랜드 퍼시픽 메탈스로부터 니켈/코발트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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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14 08: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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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이 2022년 10월 22일, 호주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인 퀸즐랜드 퍼시픽 메탈스(Queensland Pacific Metals)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얼티움 배터리 셀을 위한 저가형 니켈과 코발트의 새로운 공급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2023 년에 계획된 호주 북부의 타운스빌 에너지 화학 허브 (TECH)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퀸즐랜드 퍼시픽 메탈즈에 최대 6,900만 달러를 투자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GM은 장기 공급 약속에 따라 니켈과 코발트를 조달할 계획이다. 계약의 정확한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GM은 뉴칼레도니아에서 채굴되고 타운스빌에서 가공된 니켈 라테라이트 광석은 새롭고 독점적 인 공정을 사용하여 처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정은 공장에서 테일링 댐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퀸즐랜드 퍼시픽 메탈스에서 공급받은 배터리 소재는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전기차에 사용된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얼티움 모델은 쉐보레 실버라도 EV, GMC 허머 EV 픽업 및 SUV, 캐딜락 리릭, 쉐보레 블레이저 EV, 쉐보레 이쿼녹스 EV 등이다.

 

한편 LG 에너지 솔루션은 지난 해에 이미 퀸즐랜드 퍼시픽 메탈스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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