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기차 4천대 렌트로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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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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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27 06: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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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기차 4천대 렌트로 운영할 계획
파리시는 최근, 오는 2010년말까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렌트카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가 렌트해 주는 전기자동차는 30분당 4~5 유로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파리시는 지난 2007년 대여자전거인 베리브 도입에 이어 지구 온난화 대책 제2탄으로, 시민들이 에코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에는 파리시 주변 20여개 자치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파리 시내에 700개소, 교외를 포함 총 1천400개소의 충전소가 설치된다.
파리시는 최근, 오는 2010년말까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렌트카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가 렌트해 주는 전기자동차는 30분당 4~5 유로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파리시는 지난 2007년 대여자전거인 베리브 도입에 이어 지구 온난화 대책 제2탄으로, 시민들이 에코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에는 파리시 주변 20여개 자치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파리 시내에 700개소, 교외를 포함 총 1천400개소의 충전소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