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보쉬, IBM과 함께 양자 컴퓨팅으로 배터리 재료 찾는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16 08:47:16

본문

보쉬와 IBM이 2022년 11월 9일, 전략적 양자 컴퓨팅 계약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보쉬는 IBM 퀀텀 네트워크에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의 전문가들은 재료 과학 분야에서 양자 컴퓨팅의 잠재적 응용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추가로 개발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BM 퀀텀 네트워크에는 현재 포츈 500대 기업, 스타트업, 연구 센터 및 교육 기관을 포함하여 200개 이상의 조직이 있다. 멤버들과 IBM 퀀텀 팀은 함께 퀀텀이 금융, 화학, 인공 지능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모색하고 있다. 

 

보쉬는 IBM 퀀텀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보쉬는 IBM 클라우드를 통해 IBM의 Qiskit Runtime as a Service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연료 전지, 배터리, 전기 드라이브 및 고급 센서를 위한 대부분의 재료는 상관 관계가 높은 전자를 가지고 있다. 클래식 컴퓨터는 이러한 재료 속성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없다. IBM과 보쉬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하고 강력한 양자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며, 보쉬가 이미 독일 항공우주 센터(DLR) 및 프라운호퍼 재료 역학 연구소와 함께 QuESt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파트너들은 이미 양자 컴퓨터에서 산업 관련 재료의 전산 재료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알고리즘 및 워크플로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작업을 시작했다. 보쉬는 고체 물리학의 일반적인 근사치를 넘어 보다 현실적인 모델로 이동하고 관심 있는 시스템 크기로 확장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