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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컴퍼니, 볼보그룹과 상용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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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16 08: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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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컴퍼니와 볼보 그룹이 2022년 11월 15일, 파일럿 및 플라잉 J 여행 센터 전반에 걸쳐 중형 및 대형 전기차를 대상으로 하는 충전 네트워크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현재 상용 전기차의 광범위한 채택을 방해하는 인프라 장애물 중 일부를 추월하여 인구 밀집 도로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일럿 컴퍼느(Pilot Company)는 1958 년에 설립된 여행 센터 네트워크로 현재 미국 44 개 주와 캐나다 6 개 주에 걸쳐 750 개 이상의 위치로 구성되어 있다. 피트 스탑의 도로변 네트워크는 여전히 매년 140억 갤런 이상의 연료를 운전자에게 공급하고 있지만, 전기차 시대를 위한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뉴 호라이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일럿 컴퍼니는는 무료 와이파이, 확장된 좌석 및 라운지, 새로운 레스토랑 및 쇼핑과 같은 기능을 추가하여 모든 위치의 정밀 검사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강화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포함된다.

 

파일럿 컴퍼니는 지난 7월, GM및 EVgo와 협력하여 미국 전역에 걸쳐 특히 승용 전기차에 서비스를 제공하는2,000개의 DC 고속 충전기 네트워크를 구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대형 트럭 제조업체인 볼보그룹과 협력해 상용 전기차 고객에게도 간편한 충전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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