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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펑 P7 세단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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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17 14: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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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펑이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했던 배터리 전기차 P7이 벌써 부분 변경 모델 출시에 임박했다고 중국 전기차 포털 cnevpost가 2022년 11월 17일 보도했다. 첫 번째 모델 G3 SUV에 이은 두 번 째 모델인 P7은 앞 얼굴에서 그릴과 관련된 그래픽이 아예 없고 위쪽에 가로로 길게 연결된 LED 헤드램프가 중심을 잡고 있다. 유선형의 차체와 패스트백 스타일의 4도어 쿠페의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히든 도어 핸들, 덕테일 스포일러 등 디테일한 요소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0km를 예상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자비어가 채용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해,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ㅗ 한다. 양산은 올해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변경 사항은 모델에 향상된 보조 주행 기능인 라이다 옵션에 관한 것이다. 샤오펑은 이미 P5세단에 이어 SUV G9에도 라이다 옵션을 설정하고 있다. P7에도 헤드램프 부분에 라이다 센서가 설계된다. .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4,880X1,896X1,450mm, 휠베이스 2,998mm.

 

각각 145kW 및 203kW의 최대 출력을 발휘하는 현행 듀얼 모터 타입으로 기존 보다 성능이 증강괬다. 최고속도도 170km / h에서 200km / h로 빨라졌다.

 

배터리는 CATL이 아닌 CALB로부터 공급받는다. 

*사진 출처 :cn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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