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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A오토쇼- 토요타 소형 전기 SUV bZ(비욘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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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18 09: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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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2 LA오토쇼에 두 번째 배터리 전기차 bZ(Beyond Zero) 컨셉트를 공개했다. 소형 SUV인 bZ는  5세대 프리우스보다는 비중이 낮을 수 있지만 토요타의 전기차 로드맵을 추축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요타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bZ4X는 상대적으로 늦게 출시하며 주목도가 떨어졌고 바퀴 분리로 인한 리콜 사태 등을 겪으며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요타는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25 억 달러를 추가로투입한다고 밝혔고 그에 대한 결과물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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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여전히 전기차에 올인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최근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일변도의 기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토요타는 bZ에 대해 깨끗하고 필수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배터리 전기차의 특징은 물론이고 동시에 달리는 즐거움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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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체적인 기술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재료를 사용하여 배기 가스가 없는 차량을 나타내며 역동적인 성능, 선도적인 기술 및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격적인 휠 디자인과 짧은 오버행 및 스윕백 각도로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링을 표방하고 있다. 

 

토요타는 2030년까지 30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하는 동시에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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