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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바레와 니켈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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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21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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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브라질의 '바레'와 퀘벡 공장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니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GM은 연간 최대 35만대의 EV 생산에 필요한 니켈을 확보하게 되었다. GM은 25년 이후 전기차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원재료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GM은 전지 셀 비용을 7년 내로 킬로와트시 당 70달러 미만으로 낮추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지난 1년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니켈이 포함된 전지 셀 비용은 업계 평균 최대 140달러까지 상승했다. 

GM은 코스트 저감을 위해 고가의 재료가 아닌 리튬 인산철 전지의 사용도 검토 중이며, 에너지 저장 능력을 높이는 기술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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