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중국 BYD, 장쑤성에 15GWh 용량 배터리 공장 건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07 11:24:12

본문

중국 BYD가 2023년 1월 4일 장쑤성 쉬저우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50억 위안을 투자해 새로운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올 해 12월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합계 투자는 100억 위한(약 15억 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올 해 12월에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라인이 부분적으로 가동되는 1 단계 프로젝트가 생산에 도달 한 후 연간 배터리 용량은 15GWh이며 연간 매출은 약 100 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BYD의 2022년 12 월 설치 전력 및 에너지 저장 배터리 용량은 약 11.152GWh로 작년 같은 달의 5.049GWh에서 120.88 %, 11 월 11.003GWh에서 1.35 % 증가했다. 2022년 전체 기간 동안 BYD의 배터리 설치 기반은 89.835GWh로 작년 같은 기간의 37.921GWh에서 136.90% 증가했다.

 

SNE 리서치가 1 월 4 일 발표 한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BYD는 1 월부터 11 월까지 13.6 %의 점유율로 2 위를 차지했다. 

 

CATL의 전력 배터리 설치 기반은 같은 기간 165.7GWh로 37.1%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BYD는 현재 중국에 약 20 개의 전원 배터리 생산 기지를 운용하고 있다. BYD의 배터리 용량은 2022년 말까지 285GWh이었으며 2023년까지 445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