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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리튬 아메리카와 트래커 패스 리튬 광산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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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2-02 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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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3년 1월 31일, 리튬 아메리카와 미국에서 가장 큰 리튬 공급원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리튬 공급원 인 네바다의 트래커 패스 광산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으로 투자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GM은 리튬 아메리카에 650 억 1 천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할 예정이며,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배터리 원자재를 생산하기 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라고 밝혔다. 리튬 아메리카는 프로젝트에서 추출 및 가공된 리튬이 연간 최대 100만 대의 전기차 생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다만GMC 허머 EV는 축전용량 200kWh 이상인 비교적 큰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리튬이 전체 차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 반면에 곧 출시될 다른 얼티움 플랫폼 기반 모델은 더 작은 배터리를 사용한다.

 

트래커 패스 탄산리튬은 GM의 얼티움 배터리 셀에 사된다. 리튬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핵심 재료이며 반복적인 충전 및 방전(고속 충전 활성화 포함)에 잘 견디고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며 다른 배터리 유형보다 더 많은 사용 가능한 용량을 제공한다.

 

GM은 GMC 허머 EV 픽업 및 SUV, GMC 시에라 EV, 캐딜락 리릭과 셀레스틱, 쉐보레 실버라도 EV, 쉐보레 블레이저 EV, 쉐보레 이쿼녹스 EV, 브라이트드롭 제보 400, 브라이트드롭 제보 600 등 얼티움 플랫폼을 사용하는 트럭, SUV, 고급차, 경상용차 포트폴리오를 광범위하게 출시한다.

 

GM 회장 겸 CEO인 메리 바라는 "GM은 2025년 북미에서 연간 100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모든 배터리 재료를 확보했으며, 우리의 미래 생산은 리튬 아메리카와 함께 개발 중인 네바다의 현장과 같은 국내 자원에서 점점 더 많이 끌어올 것이다. 북미 및 자유 무역 협정 국가의 공급 업체로부터 중요한 EV 원자재 및 구성 요소를 직접 소싱하면 공급망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셀 비용을 관리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고 말했다

 

리튬 아메리카의 조나단 에반스 사장 겸 CEO는 "GM과의 계약은 미국과 아르헨티나 사업의 분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면서 트래커 패스를 생산으로 옮기는 데 중요한 이정표다. 이 관계는 전기차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국내 리튬 공급망을 개발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조한다. 우리는 GM을 최대 투자자로 삼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미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면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래커 패스의 생산은 2026년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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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오하이오주 워렌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 공장을 비롯해 테네시주 스프링힐과 미시간주 랜싱에 각각 160년과 2023년에 오픈할 예정인 추가 합작 공장을 포함해 연간 2024GWh 용량의 미국 셀 공장 6곳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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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현재 미시간 공장 2곳, 테네시 공장 1곳, 온타리오 공장 1곳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급업체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오하이오 및 퀘벡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기차 원료, 가공 재료 및 부품에 대한 강력한 북미 중심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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