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배터리 문제로 인해 전기 픽업트럭 F-150라이트닝의 생산 및 선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고 2023년 2월 14일 밝혔다. 세부적인 문제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배송 및 품질 검사 중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생산 및 선적 중단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포드는 이미 고객에게 전달 된 모델의 문제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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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F-150 라이트닝은 올해 말까지 연간 60만대, 2026년까지 연간 2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자 하는 포드의 핵심 모델이다. 포드는 최근 연말까지 라이트닝의 생산량을 15만대로 늘리기 위해 루지공장 공장에 3교대제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포드는 2022년 머스탱 마하-E에 대해 전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안전 결함에 대해 5만대를 리콜하며 한 판매 중지를 발표했었다. 

포드의 CEO 짐 팔리는 이달 초 2022년에 2억 달러의 손실을 낸 이유로 높은 비용과 품질 문제를 포함한 오랜 실행 문제를 비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