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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뉴욕 공장 노조 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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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2-15 08: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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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에 위치한 기가팩토리 뉴욕의 테슬라 직원들이 로봇처럼 취급받는 것에 지쳤다며 CEO 일론 머스크에게 노조 결성을 추진한다고 알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23년 2월 14일 보도했다. 테슬라의 노조결성 시도는 캘리포니아 프레몬트 공장에 이어 두 번째다. 미국의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수년에 걸처 테슬라 공장의 노조 결성을 추진해왔다.

 

일론 머스크는 이러한 노력에 강하게 반발했다. 

 

뉴욕 버팔로에 있는 테슬라 공장에서 오토파일럿 기술에 대한 데이터에 레이블을 지정하는 직원들은 화요일 오전 일론 머스크에게 노조를 결성한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블룰버그는 전했다. 직원들은 건강에 해롭다고 말하는 생산 압력의 감소와 함께 더 나은 급여와 고용 안정을 찾고 있다고 한다.

 

이 공장에서는 슈퍼스테이션도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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