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인텔리전트 에너지와 연료 전지 공동 개발

스즈키와 인텔리전트 에너지가 연료 전지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연료 전지를 위한 합작사를 설립했고 요코하마 공장에서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요코하마 공장은 반자동 생산 라인을 도입해 비용은 줄이고 품질은 높인 게 특징이다.

스즈키와 인텔리전트 에너지는 작년 상반기에 합작사를 설립했다. 합작사에서 생산된 연료 전지는 승용차용으로 개발되며 2015년을 전후로 상용화 될 계획이다. 스즈키는 최근의 모터쇼에서 다수의 연료 전지 컨셉트를 공개한바 있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SMILE FC로 불리며 본사는 시즈오카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