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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혼다, 차세대 연료전지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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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7-03 0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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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혼다, 차세대 연료전지 공동 개발

GM과 혼다가 차세대 연료전지의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 두 회사는 2020년까지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 저장 장치 등의 기술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GM과 혼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EPGI(Clean Energy Patent Growth Index)에 따르면 GM과 혼다는 연료전지 기술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커이다. 2002~2012년 사이 획득한 연료전지 관련 특허 수에서 GM이 1위, 혼다가 2위이다.

GM은 지난 2007년부터 프로젝트 드라이브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119대의 수소 연료전지 차를 테스트해왔다. 그동안의 누적 주행 거리는 300만 마일에 육박한다. 그리고 혼다는 2002년부터 FCX를 리스 판매했으며 2009년에는 FCX 클래러티가 월드 그린 카에 선정되기도 했다. 혼다 역시 2015년부터 일본과 미국에 FCX 클래러티 후속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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