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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15년에 연료 전지 상용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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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25 0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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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15년에 연료 전지 기술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부사장 마사타미 타키모토는 이전에 알린 것처럼 2015년에는 연료 전지 자동차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으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는 궁극적인 친환경 자동차는 연료 전지가 최적의 해법이라면서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토요타가 작년에 선보인 하이랜더 베이스의 FCHV-adv(Fuel Cell Hybrid Vehicle-advanced)는 한층 개선된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고 연료 전지의 효율도 25%나 개선됐다.

FCHV-adv는 이미 한 번 충전으로 830km의 항속 거리를 달성했으며 작년 말부터는 리스 형식으로 공공기관에 납품되고 있다. 토요타에 따르면 FCHV-adv의 니켈-메탈 배터리는 영하 30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또 지난 2002년부터는 일본과 미국에서 연료 전지 하이브리드의 리스 판매도 시작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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