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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제네바쇼- 현대 연료전지 컨셉트 인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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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2-25 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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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제네바쇼- 현대 연료전지 컨셉트 인트라도

현대자동차가 2014년 2월 24일 연료전지 컨셉트카 인트라도(Intrado)의 개요를 발표했다. 3월 초 제네바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인트라도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게 된다. 현대기아의 디자인 수장인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한 첫 번째 현대 모델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SUV풍의 디자인은 항공기가 모티브라고. 현대의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 스컬프처의 진화 버전인 2.0을 현대자동차의 컨셉트카에는 처음 채용했다. 설계는 독일에 있는 현대 유럽 R&D센터가 담당했다.

인트라도는 유럽시장에 2013년 여름 출시한 시판형 연료전지차 ix35 퓨얼셀용에 대해 소형 경량화한 시스템. 2차 전지는 축전 용량 36kWh의 리튬 이온. 수소를 가득 체운 상태에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첨단 소재를 사용한 경량 구조 차체도 특징이다. 차체 중앙은 카본 프레임 구주로 그 위에 차체 패널을 올린다. 현대는 이 강한 구조로 차체 패널 소재 선택과 디자인 자유도를 향상시켰다고 한다. 인트라도 차체 패널은 초경량 첨단 강철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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