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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B 클래스 F-셀, 누적 주행 거리 30만 km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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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10 0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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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B 클래스 F-셀, 누적 주행 거리 30만 km 돌파

메르세데스 벤츠의 B 클래스 F-셀이 누적 주행 거리 30만 km를 돌파했다. 일반적인 교통상황에서 기록한 주행 거리이기 때문에 B 클래스 F-셀의 내구성에 자신이 있다는 입장이며, 지금도 보다 가혹한 조건에서의 주행 테스트가 실시되고 있다.

B 클래스 F-셀은 지난 2010년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주행 테스트가 시작됐다. 일반 자가용으로 사용돼 왔으며 총 투입 차종의 수는 300대 이상이다. B 클래스 F-셀에 탑재된 시스템은 이전에 사용된 유닛보다 40% 컴팩트하지만 출력은 30%가 더 높다. 그리고 A 클래스 퓨얼셀보다는 효율이 16% 좋다.

다임러는 작년에 퓨얼셀 개발과 관련해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다임러와 포드, 닛산은 퓨얼셀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으며 양산 버전은 2017년에 나온다. 다임러의 경우 연료전지의 인프라를 위한 H2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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