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3개 회사, 2015년 수소 인프라 상용화 추진

신일본석유(Nippon Oil)가 포함된 일본 13개 회사가 수소 인프라의 구축에 나선다. 신일본석유가 주도하는 콘소시움은 2015년을 목표로 수소 연료 전지 차의 운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2015년 수소 연료 전지의 자동차의 상용화를 알린바 있다.

이 콘소시움은 충전소와 같은 수소 공급의 원활함과 가솔린과 맞먹는 안정성 등에 개발의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또 새 공정을 도입해 수소의 생산 비용도 크게 낮춘다는 계획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름을 알리지 않은 몇몇 일본 메이커도 이 콘소시움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