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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A123시스템과 리튬-이온 배터리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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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5-22 1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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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와 A123시스템이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A123시스템은 크라이슬러에게 리튬-이온 전지를 공급하는 한편 배터리 모듈과 배터리 팩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 배터리는 2011년 출시될 크라이슬러의 EREV(Electric Range-Extended Vehicle)에 쓰이게 된다.

크라이슬러는 전기차 개발을 위해 ENVI라는 팀을 운영하고 있다. ENVI의 첫 모델은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나온 닷지 서킷 EV와 짚 랭글러 EV, 패트리어트 EV, 200C EV 등으로 양산 시기는 내년으로 잡혀 있다. A123시스템은 크라이슬러에게 공급될 리튬-이온 배터리를 미시건에서 생산할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각형 리튬-이온 전지와 모듈, 배터리 팩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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