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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라이, 미국 공인 주행 거리 5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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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01 2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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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라이가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EPA 기준으로 미라이의 공인 연비는 28.47 mpge, 한 번의 수소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는 502km로 확정됐다. 토요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주행 거리가 긴 연료전지차이다.


미라이는 최신 모델답게 연료전지차 중에서는 가장 효율이 좋다. 참고로 현대 투싼 FCEV의 공인 연비는 21.25 mpge, 주행 거리는 426km, 혼다 FCX 클래러티는 각각 25.0 mpge, 371km이다. 미라이는 세단이기 때문에 연비에서 유리한 면도 있다.


토요타는 미국에서 팔리는 미라이에게 2년 동안 수소 충전 무료 서비스와 8년/10만 마일의 워런티를 제공한다. 8년/10만 마일의 워런티에는 연료전지 스택과 수소탱크, 파워트레인 관련 부품들이 포함된다. 미라이는 10월부터 캘리포니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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