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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퓨얼 셀, 최고속도 152km/h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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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07 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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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수소연료전지차 '투싼 퓨얼셀'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연료전지 SUV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현대는 2016년식 투싼 퓨얼 셀 모델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판중인 수소 연료전지 SUV'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기록은 94.6mph로 150km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SUV이 되었다. 사실 수소연료전지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연료전지차량에서는 이미 포드와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학생이 공동으로 개발한 '벅아이 불릿' 모델이 최고속도 478km/h의 기록을 세웠었다. 하지만 SUV 부분에서는 가장 빠른 기록이라는게 현대차의 설명. 홍보를 위한 상징적인 의미로 볼 수 있겠다. 

 

투싼 퓨얼셀은 최고 출력 134hp, 최대 토크는 30.6kgm로 현재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리스 판매 되고 있다. 현재 70대가 공급되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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