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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AG, 2017년 연료전지차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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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14 2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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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AG가 전동화차 개발 및 생산등 환경기술에 앞으로 2년 동안 7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7년에는 첫 양산형 연료전지차를 외부 전원으로도 충전할 수 있는 타입으로 개발하며 전동화차량의 제품군도 확대한다. 전체 투자액의 약 절반을 환경분야에 쓴다는 방침이다. 

 

다임러AG의 연료전지차는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SUV GLC를 베이스로내장한 배터리와 조합해 출시한다. 수소와 전기를 풀로 한 상태에서 500km를주행할 수 있다고. 수소 충전소의 정비가 늦어지고 있어 우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출시한다.

 

다임러 AG는 연료전지차의 개발에서 포드, 닛산자동차와 제휴하고 있다. 

한편 항속거리를 연장한 배터리전기차도개발해 올 가을 파리살롱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기술적으로 500km를주행할 수 있다고. 2018년 이후에 폭스바겐도 항속거리 500km의BEV를 출시한다.

 

48볼트 저전압 모터를 발진시 등에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카도 017년부터출시한다. 마일드하이브리드카는 유럽세가 부품 메이커와 함께 개발을 계속해 왔다. 토요타 등의 풀 하이브리드에 비해 도입 비용을 억제해 연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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