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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GM, 연료전지 시스템 공동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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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31 11: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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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GM은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새롭게 설립하고 2020년경부터 미국에서 연료전지 시스템의 공동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8,500만 달러를 투자해 미시간 GM 배터리 공장에 생산라인을 추가하고 약 100명을 신규 고용할 방침이다. 합작사에는 각각 절반씩 출자한다.

 

연료 전지에 대해 GM의 경영진은 리프트와 같은 라이드쉐어링 서비스와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 활용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항공 우주 분야 및 군사 분야에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혼다는 연료전지자동차인 '클라리티 퓨얼셀'의 부품을 일본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미국으로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거점을 옮기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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