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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소 모빌리티 연합 유한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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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06 0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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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연료전지차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연료전지차를 제작하거나 컨셉카로 등장시킨 전력이 있는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 닛산, 혼다가 JXTG 일본 오일 에너지, 이데미츠 코산, 이와타니, 도쿄 가스, 토호 가스, 에어 리퀴드 재팬, 토요타 통상, 일본 개발은행과 함께 연료전지차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수소 충전소 개발, 보급을 목표로 ‘JHyM’을 공동 설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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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M은 일본 수소 모빌리티 연합 유한회사(Japan Hydrogen Mobility, LLC)의 약자이다. 2017년 12월에 일본 중앙정부의 재생 에너지, 수소 및 관련 이슈에 관한 장관 회의에 따라 돌출된 ‘기본 수소 전략’에 기반해 일본 전역에 수소 충전소 배치를 기획하고 있으며, 인프라 형성을 위해 개발자와 자동차 제조사, 투자자가 공동 작업을 진행한다.

 

연료전지차 보급 초기 단계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충전소 배치 외에도 연료전지차 오너의 사용 편의성 향상을 같이 고려하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일본 내에서 연료전지차의 보급률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사업을 안정적인 궤도에 올리는 것으로, 이 모든 일을 10년 내에 완수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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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M은 일본 중앙 정부가 2016년 3월에 개정한 ‘수소 및 연료전지 전략 로드맵’에 따라 2021년까지 전국에 80개의 수소충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며, 향후 충전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약 40,000대의 연료전지차를 보급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룰 위해 몇 가지 전략도 이미 세워둔 상태이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보조금과 지방 정부의 인센티브를 고려해 ‘수소 충전소 배치 계획’을 수입하며, 현재 참여하고 있는 11개 사 외 추가 참여 회사를 모집하여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수소충전소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것을 논의 중이며 수소 충전 장비의 표준화 및 규정 개정을 통해 비용 절감을 꾀한다. 참여한 회사들이 자본금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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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동화 자동차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지진 등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특수성으로 인해 자체적으로 전력과 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차에도 주목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화력 발전을 통해 별도로 전기를 생산해야 하는 배터리 전기차와는 다르게 수소는 제조 공정 중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이용할 수 있기도 하다. 일본의 연료전지차 보급 전략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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