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연료전지차의 실용화 낙관

GM은 연료전지차 실증실험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5개월 동안 100대 이상의 연료전지 구동 시보레 이퀴녹스를 5천 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160만 ㎞ 운행하여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GM은 연료전지 차량의 판매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하였다. GM은 운전자들이 1주일 운행 후 연료전지 차량을 운전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연료전지 기술이 평이하다는 점을 이해시키는 목표를 달성한 데 대해 고무적인 분위기이다.

연료전지차의 2010년대 실용화에 대한 기대가 부상하는 가운데 연료전지 차량 실용화를 낙관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가솔린엔진 차량과 유사한 방식으로 5~7분 내에 압축 수소의 충전이 가능한 연료전지 차량이 2010년대 친환경차의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