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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 그린카 최종 후보에 현대 넥쏘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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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3-12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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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올해의 차 (WCOTY) 주최측은 '2019 올해의 그린카'(World Gree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 3개 차종을 발표했다.

 

2019 올해의 그린카는 2017년 가을부터 2018년 가을 중 출시된 신차 가운데 1대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 조건은 2019년 봄까지 생산/판매 되고 있으며, 전 세계 2개 대륙 이상에서 판매 중인 차량이 대상이다. 각 지역별 전용 차량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 세계 20여 개국, 86명의 언론인과 환경 기술 분야의 전문가 5명이 참가해 투표를 실시한다.

 

2019 올해의 그린카 최종 후보 3개 차종은 다음과 같다.

 

● 아우디 e-tron (EV)
● 현대 넥쏘 (FCEV)
● 재규어 I-PACE (EV)

 

2019 올해의 그린카는 EV와 수소연료전지차의 대결 구도가 되었다. 2019 올해의 그린카는 2019년 4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뉴욕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토요타 미라이, 프리우스 PHEV, 닛산 리프가 올해의 그린카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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