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2019년 4월 22일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대형 상용 트럭을 공개했다. 미국의 캔워스(kenworth)와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올 가을부터 미국 LA에서 화물 수송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처음 한 대로 시작해 10대까지 늘릴 것이라고.

캔워스 T680을 베이스로 토요타의 미라이 FC시스템을 탑재했으며 항속거리는480km. 토요타는 연료전지 전기차의 확대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500톤이상의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 및 PM10 등 유해물질을 0.72톤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