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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포레시아, 현대차에 연료전지트럭용 수소저장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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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28 14: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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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 부품회사 포레시아(Faurecia)가 현대자동차의 수소 연료전지 전기 트럭용 수소 저장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포레시아는 1만기의 수소 탱크를 포함한 수소저장 시스템 전체를 현대차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수소저장 시스템 전문 글로벌CoE(Center of Expertise)에서 생산해 2021년부터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4년간 현대차의 대형 트럭 약 1,600대에 저장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들 트럭은 그 후 현대자동차가 H2에너지와 스위스에 설립한 합작회사에 납품하게 된다.

 

포레시아는 연료전지 전기차 기술은 앞으로 10~15년 이내에 특히 상용차의 파워트레인 믹스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2030년까지 35만대의 상용차를 포함해 200만대의 신차가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출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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