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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연료전지 전기차 미라이 독일 라이드셰어 차량으로 500만 km 주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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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19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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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0년 3월 17일, 독일 라이드셰어기업 그레버 셔틀사의 45대의 미라이가 도입 2년 반만에 누계 주행 500만km를 주행했다고 발표했다. 그레버 셔틀은 2014년 독일 함부르크에 설립됐다. 주로 기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하고 같은 목적지로 가는 승객이 동승하며 표준 택시 요금보다 40%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는 2017년 9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됐으며 이어서 뮌헨돠 슈투트가르트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초기에는 20대의 미라이를 도입했으며 보유대수를 늘려 지금은 45대를 보유하고 있다.

 

토요타는 운행 도중 기술적인 문제는 없었으며 지구를 세 번 왕복하는 누계 주행거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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