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2020년 6월 5월, 중국시장에서 상용차 용 수소 연료 전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5 개 중국 기업과 베이징에 기반을 둔 합작 회사 유나이티드 퓨얼셀시스템R&D(United Fuel Cell System R&D Company)를 설립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합작회사는 제일자동차그룹(FAW) 동풍 모터; 베이징 자동차; GAC 및 수소 에너지 회사 인 시노하이텍(SinoHytec) 등과 함께 토요타는 중국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국가의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을 대중화하는 경쟁력있는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합작 회사는 50 억 엔 (4천 600만 달러)의 초기 투자로 토요타가 65 %, 시노 하이텍이 15 %, 중국 자동차 그룹이 각각 5 %를 소유한다고 덧붙였다.

토요타 차이나의 CEO인 다츠로 우에다는 합작회사는 토요타가 해외에 설립 한 유일한 연료 전지 R & D 회사로 토요타에게 중요한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 양쯔강 델타 및 펄 리버 델타에 중점을 두고 더 많은 곳으로 확산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나 데일리는 토요타는 2017 년부터 장쑤성 창수에 최초의 수소화 시험소를 건설 한 이래로 중국에서 수소 연료 전지 차량 사업을 확장 할 기회를 모색해 왔다고 보도했다. 2019 년에는 토요타와 GAC 및 제일자동차그룹과의 합작 투자로 연료 전지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R & D 및 수소 연료 전지 엔진 산업화에 대한 포톤자동차그룹(Foton Motor Group)과 파트너십을 맺어 진헹 중에 있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전지 전기차 등을 신에너지차(NEV)로 규정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 육성하고 있다. .

2016 년 수소 연료 전지 차량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약 100 개의 수소충전소를 건설하고 2020 년까지 5,000 개의 수소 연료 전지 공공 서비스 차량을 보유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 년까지는 50,000 개의 수소 연료 전지 차량 및 300 개의 수소충전소, 2030 년까지는 100만대 수소 연료 전지 차량과 1,000 개의 수소충전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전기 정보 제공 업체 인 GGII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2019 년에 3,018 개의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을 생산하여 전년 대비 86.41 % 성장했다. 또한 수소 연료 전지의 설치 용량은 2018 년에 비해 140.49 % 증가했다.

한편 중국 전기차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과학 기술 협회의 완강 회장은 2018 년 단거리 문제와 순수 전기 자동차의 충전 시간 문제로 인해 배기 가스 제로 및 더 긴 범위와 더 빠른 연료 공급 시간 등의 이점이 있는 연료 전지 차량 확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