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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22년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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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26 15: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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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0년 7월 24일, 2022년부터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i Hydrogen NEXT의 한정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BMW의 올리버 집세 회장은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는 빠른 충전과 긴 항속거리 등으로 인해 배터리 전기차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지만 막대한 개발비로 인해 양산에 한계가 있었고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소 모델 개발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 독일 정부는 최근 2020년 6월 수소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70억 유로 계획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5GW의 녹색 수소 생산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5년까지는 두 배로 늘린다는 것이 골자다. 

BMW는 1978년 수소를 연료로 하는 내연기관 엔진의 개발을 시작했으며 7시리즈를 베이스로 하는 Hydrogen 7을 개발해 전 세계 순회 시승을 개최하기도 했었다. 2008년 5월에는 한국에서도 시승회를 개최했었다(사진).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와 비용 등으로 인해 수소 계획 자체를 중단했다고 최근 토요타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도가 있지만 지금은 주로 장거리 주행이 많은 중대형차를 위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다임러 AG는 지난 4월 GLC의 수소 버전 개발을 중단하고 대신 볼보와 수소 동력 트럭 및 밴을 만드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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