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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11개 기업, 하이드로젠 포워드 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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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09 0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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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11개 기업이 수소 발전발전에 초점을 맞춘 하이드로젠 포워드(Hydrogen Forward)라는 연합을 결성했다. 창립 멤버는 에어 리퀴드, 앵글로 아메리칸, 블룸 에너지, CF 산업, 차트 산업, 커민스 Inc., 현대차, 린데, 맥더모트, 쉘과 토요타 등이다.

 

연합에 속한 기업들은 모두 산업, 운송 및 발전 부문의 다양한 부문에서 공급원에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수소 경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미국에서의 수소에 대한 정책 적 지원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으며, 탈탄소화 노력을 어렵게 하고 경제 성장과 중요한 기술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은 유럽과 동아시아가 여러 부문의 수소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은 이제 국가 수소 전략이 없는 유일한 규모의 시장이라고 지적한다. 하이드로젠 포워드는 창립 발표에서 빠르고 대규모 채택을 가능하게 하는데 필요한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포괄적인 접근 방식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커밍스(Cummins Inc.)의 회장 겸 CEO인 톰 라인바거(Tom Linebarger)는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이 수소 기술과 인프라에 투자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시기이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전염병의 경제적 영향에서 회복됨에 따라 우리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에너지와 운송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수소 솔루션에 투자함으로써 경제를 재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이드로젠 포워드 연합은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국이 에너지 및 기후 리더십에 더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무엇보다도 수소 및 관련 인프라 개발을 위한 명확하고 포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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