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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말(Mahle), 수소 엔진 테스트 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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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30 1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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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파워트레인 전문업체 말(MAHLE)이 2021년 3월 29일, 슈투트가르트의 1,400㎡ 부지에 수소 응용 분야를 위한 새로운 테스트 센터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시설에 약 2 백만 유로를 투자했으며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을 위한 경제적이고 강력한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연료 전지용 구성품과 수소로 작동하는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엔진의 테스트에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말은 전통적으로 공기 관리, 여과, 열 관리 및 전력 전자 분야에서 강력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약 100 명의 직원이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기술 그룹 소재지에서 수소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10 년 이상 연료 전지 차량을 위한 부품 공급 업체였다. 

테스트 센터의 활동은 대형 상용차를 위한 드라이브 시스템 및 부품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한다. 말은 연료 전지 및 연소 엔진의 수소가 지속 가능한 운송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소위원회의 회원인 말은 수소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정치적 차원에서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수소위원회는 선도적인 에너지, 운송 및 산업 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며 전체 글로벌 경제의 탈탄소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수소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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