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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오, 르노와 스텔란티스에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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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07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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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와 미쉐린의 합작회사 심비오(Symbio)가 르노와 스텔란티스에 연료 전지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2030 년까지 연간 2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두 회사가 설립한 합작회사는 올 해 안에 프랑스 리옹 부근에 수소 연료전지 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 todtksehlk는 연료전지는 자동차 외에도 보트 및 장기적으로는 비행기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심비오는 2025 년까지 2만개, 2030 년까지는 연간 20만대의 연료전지 스택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료 전지 시스템 시장에서 12 %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15 억 유로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비오의 첫 번째 고객은 르노그룹으로 캉구 ZE 하이드로젠에 탑재되어 있다. 올 해 말 연료 전지 전기 밴 출시를 발표한 스텔란티스 그룹도 심비오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채용할 예정이다.

심비오의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포레시아와 미쉐린은 미션-H24 모터 스포츠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2024 년 르망 24 시간 내구 레이스에 수소를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는 레이싱카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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