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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후쿠시마현 등과 수소 사용 마을 만들기 검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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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6-07 09: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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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와 일본 후쿠시마현이 2021년 6월 4일,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에서 수소 기술을 활용 한 새로운 미래의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회 구현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후쿠시마현은 수소라는 새로운 에너지에 주목하고, 후쿠시마 부흥을 더욱 추진하기 위해 미래의 수소 사회를 예측하는 모델 구축에 도전하고 있다. 탄소 중립을 지향 이스즈, 히노, 토요타도 사회 복지 협의회 사업 활동 중 후쿠시마에서 새로운 미래의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도시의 생활 인프라 / 재해시의 피난 거점인 슈퍼마켓 · 편의점의 배송 등에 있어서 일본에 많이 존재하는 30 만명의 도시에서의 수소가 있는 생활의 구현 모델을 만들어 전국의 같은 도시에 배포하는 것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후쿠시마 수소 에너지 연구 분야 (FH2R)에서 만들어진 수소 활용하고 배송 용으로 여러 대의 연료 전지 (FC) 트럭을 도입함과 동시에 커넥티드 기술에 의한 운행 관리와 수소 충전 타이밍 최적화 등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에너지 관리를 실천한다고 한다.

이 밖에 FH2R가 위치한 나미에 마치를 비롯해 현 내 각 지역의 요구와 재난에 대한 대응으로 FC 주방차나 닥터카 등의 운용에 후쿠시마 현 내의 점포나 공장 등에서 수소를 활용해서 공급망 전체의 저탄소 화에 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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