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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2026년까지 택시 1,000대 수소 전기차로 대체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6-14 2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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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마드리드택시협회가 2026년까지 최소 1,000대의 내연기관 차량을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로 교체하고 그를 위한 생산 및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스페인 현지 보도를 인용해 일렉트라이브닷컴이 2021년 6월 14닝 보도했다. 

협회는 토요타와 마드리드가스협회, 포토와티오재생 벤처, 루이즈 그룹 등과 함게 1억 유로를 투자해 2022 년에 첫 번째 FCEV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토요타 스페인 법인이 2세대 미라이 택시 버전을 인도한다. 녹색 수소를 사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는 20MW 태양광 발전소로 구동되는 10MW 전기 분해 수소 발생기를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마드리드 외에도 프랑스 파리도 2024년 600대의 디젤 택시를 미라이로 대체할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재생에너지로부터 생산한 녹색 수소를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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