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리브헤어와 항공기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위해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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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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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9 10:3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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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6월 17일, 는 통합 기내 항공기 시스템 공급업체 리브헤어 에어로스페이스(Liebherr-Aerospace)와 항공기용 수소 연료전지 기반 시연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GM의 하이드로텍(HYDROTEC)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GM은 지난 6월 15일, 와브텍(Wabtec)과 기관차를 위한 GM의 얼티움 배터리 기술과 하이드로텍(HYDROTEC)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데모의 구성 및 테스트는 프랑스 툴루즈의 리브헤어에 잇는 전문 실험실 다중 시스템 통합 테스트에서 수행된다고 덧붙였다. 시연자는 GM의 컨트롤 및 모델과 함께 GM의 정밀하게 제작 된 연료 전지, 하이드로텍 파워 큐브 및 연료 전지 시스템을 통합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기존 항공기 운영보다 배기 가스 배출 및 소음이 감소하게 된다고 밝혔다.
GM의 연료 전지 사업은 연료 전지 생산에 규모의 경제를 가져올 수 있는 대량 공정을 통해 엔지니어링 및 제조 전문 지식에 오랜 노하우를 축적해 오고 있다.
GM의 글로벌 하이드로텍 찰리 프리즈(Charlie Freese) 전무 이사는 “항공기는 우리 하이드로텍 연료 전지의 강도와 다양성에 대한 훌륭한 리트머스 테스트다. 우리의 기술은 육지, 해상, 항공 또는 철도 등 다양한 용도로 고객의 요구를 해결할 수 있으며, 리브헤어와의 이번 협력은 항공기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대체 에너지 소스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브헤어는 통합 기내 항공기 시스템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공급 업체 중 하나다. 리브헤어의 통합 항공기 시스템 개념은 온보드 열 관리 및 온보드 전력 관리에 대한 수십 년의 투자를 통해 이점을 얻고 있다.
